롯데그룹은 지난해 1월 19일 세상을 떠난 신격호 명예회장의 1주기를 맞아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
온라인 추모관에는 신 명예회장의 일대기, 어록 등과 고인의 명예 장례위원장을 맡았던 이홍구 전 국무총리,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의 추모사가 소개됐으며, 오는 22일까지 임직원들은 온라인 추모관을 통해 헌화하고 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.
신동빈 회장은 인사말에서 '아버지는 조국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가지고 끊임없는 도전과 남다른 열정으로 사회와 국가에 이바지하고 싶어 하셨다면서 어려움이 있을 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그것을 극복해 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라는 말씀을 떠올리며 어떤 힘든 순간도 이겨내겠다'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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